입력 : 2024.09.06 07:09
-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근황을 전했다.
5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단발은 그렇게 하루도 못가고 원상복구 시켰다고 한다. (앞머리는 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블랙 긴 생머리를 내려뜨리고 귀엽게 짧은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윙크하는 포즈 속에 엄마를 닮은 코찡긋 미소가 보이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더한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형외과의 잘못된 진단으로 스테로이드 판정을 받고 골반 괴사가 '3기'까지 진행됐음을 전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준희는 "통증치료하면서 '괴사 4기가 되어야만 의료보험+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심. 결국 인공관절 엔딩"이라며 속상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