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9.0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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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인스타그램

5일 양미라가 자신의 SNS에 "오늘은 드디어 해를 봤어요! 엉덩이도 빼보고 너무 신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해외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린 컬러 초미니 의상을 입은 양미라는 건강미가 느껴지는 구릿빛 피부에 완벽한 글래머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엉덩이를 쭉 뺀 채 양팔을 들고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이렇게 날씬하세요", "갓벽", "애둘맘 맞으세요?",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예쁘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10월 두 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