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5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의 프리즈 서울 라운지에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점프수트 같이 몸매를 드러낸 짙은 그레이톤의 튜브탑 상·하의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머리를 곱게 땋아내린 송혜교는 볼드한 목걸이로 화려함을 더한다. 주얼리보다 아름다운 미모가 감탄을 더한다.

한편 9월 4일부터 7일까지 선보이는 쇼메 라운지에서는 "Bee My Love"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김희찬 작가의 새로운 작품뿐만 아니라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주얼리와 현대 미술의 절묘한 조화를 선보인다.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배우 공유와 노희경 작가의 신작 '쇼비지니스'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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