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 간 강민경의 모습이 공개됐다.

3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프터눈티 세트 처음 먹어봤잖아. 저렇게 많은 빵과 한대접씩 나오는 티를 왜 먹나 했잖아. 웬걸 너무 로맨틱했잖아. 스콘이랑 오이 샌드위치랑, 민트초코 티 넘 맛있었잖아. 홀딱 반했잖아. 역시 경험해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거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블링블링한 네이비톤 원피스 셋업에 베레모 스타일의 모자를 쓰고 런던에서 애프터눈티 세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강민경의 아름다운 자태는 감탄을 더한다.

한편, 의류 브랜드 아비에무아를 운영 중이기도 한 다비치 멤버 강민경은 SNS와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또한,매주 금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에서 데프콘, 이해리와 MC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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