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과 최우식의 투샷이 넷플릭스 새 시리즈 '멜로무비'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31일 박보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고생한 무비랑 겸이랑. 안녕 김무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최우식과 나란히 선 박보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보기만해도 훈훈한 자태로 시리즈 '멜로무비'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어주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같은 시간을 그린 작품으로, '스타트업', '호텔 델루나' 등의 작품을 연출한 오충환 감독과 '그해 우리는'의 이나은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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