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9.0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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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아름 인스타그램

남궁민의 아내이자 모델 진아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31일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고 사랑스럽고 멋진 모델 후배님들과.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니 즐겁기도 했고, 무대 한 번을 위해 많은 사람들의 수많은 노력들이 있었단 걸 알기에 모두가 멋지고 존경스러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이 애써주신 스탭 여러분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특히 우리 예쁜 모델 후배님들 너무 고생했어요"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진아름은 남궁민의 감독 데뷔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7년 열애 끝, 2022년 10월에 결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