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8.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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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수홍 인스타그램, SBS, 채널A 방송 캡처

◆ 박수홍, 53세에 얻은 전복이 "꿈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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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수홍 인스타그램

특히 딸 태명 '전복이'에 대해 "당시 나의 상황에 '전'화위'복'이 필요했고 '전, 복이에요'라는 뜻도 있다. 아내 꿈에 전복이 나오기도 했다"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다예가 오는 10월 출산 예정인 바, 53세 나이에 첫 아이를 품에 안을 박수홍 가족에 대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 55세 아빠 양준혁, 딸 바보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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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제공

◆ 김범수·신성우·최성국·이영재, 지천명 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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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방송 캡처, 최성국 인스타그램, 권영찬닷컴 제공

이외에도 지난 2022년 53세에 결혼에 성공한 최성국은 24살 연하 아내와 혼인 10개월 만에 득남했고, 개그맨 이영재는 2015년 지천명에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이처럼 방송과 SNS 등을 통해 육아 근황을 전하고 있는 늦깎이 아빠들, 쉰둥이 육아에 힘쓰고 있는 이들에게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