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유연한 자태를 뽐냈다.

21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제주도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리는 마당에 앉아 요가를 즐기는 모습이다. 길고 늘씬한 팔, 다리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깊게 파인 옷에 그의 글래머러스한 자태까지 드러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요가 선생님 될 생각이 있어요?", "역시 행복의 제주네요", "권요가"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유리는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3'를 비롯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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