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이 호텔 수영장에서 즐긴 여유로운 시간을 공개했다.

19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카들이랑 여름방학 끝나기 하루 전 신나게 놀기! 사실은 내가 더 신났(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한 호텔 수영장에서 심플한 블랙 수영복을 입고 수영을 즐기고 있다. 셀카를 찍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그 흥을 느껴지게 한다.

한편, 송가인은 최근 광복절전야음악회 '8.15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 무대에 올라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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