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글 없이 아들을 꼭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편안한 복장에 볼캡을 눌러쓴 모습으로 여전히 앳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손연재의 아들은 그의 품에 폭 안겨있는 모습으로 손연재는 아이에게 머리를 기대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그는 지인의 자녀와 만남을 가진 듯 다른 아이와도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둘째?"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8월 서울 모처에서 9살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월, 손연재는 첫 아들을 품에 안은 뒤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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