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이 '프듀101' 트레이너들과 만났다.

16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1 트레이너 8년 만에 뭉침"이라며 "근석이는 잘 지내지? 다들 그대로라 너무 웃김"이라며 가희, 김성은, 제아, 치타와 만남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과거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을 그대로 재연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과거 사진에서 멤버들은 모두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반면, 현재 사진에서는 다들 편안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다만 그때와 다를 바 없는 표정, 포즈,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코치 서경환 씨와 결혼해 지난 2021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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