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의 아내이자 모델 진아름의 시크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16일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글라스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블랙 상하의를 입은 진아름은 블랙 가방과 선글라스까지 매칭해 시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완벽 각선미는 베이지톤의 운동화를 신어도 앉을 때나 설 때 모두 아름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편 남궁민은 진아름의 사진에 '좋아요'를 남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진아름은 남궁민의 감독 데뷔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7년 열애 끝, 2022년 10월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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