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8.1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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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지난 14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성공적인 두 번째 바프. 완전 또 뒤집어지게 핫한 취향 가득 넣어 준비했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그린 컬러 크롭톱에 한 줌 크기의 팬티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복부에 자리한 선명한 복근 라인에 슬림핏 애플힙 옆태까지 뽐낸 최준희의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쳤다", "준희 공주님", "진심 멋쟁이", "어떻게 안 반하나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 탓에 증가한 체중을 48kg 감량하며 MZ 스타일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