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뽐냈다.

13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머무는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강렬한 레드빛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클라라는 가슴 라인까지 깊게 파인 의상을 선택, 깊은 가슴골과 함께 묵직한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연주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그의 S라인 자태가 돋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재미교포인 사무엘 황과 결혼했으며,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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