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진경이 슬렌더 몸매 속 글래머러스한 힙라인을 뽐냈다.

지난 13일 김진경이 자신의 SNS에 "순식간에 지나간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경은 블루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슬렌더 몸매 속 탄탄한 복근을 자랑한 김진경은 유려한 S라인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마른 상체와 달리 탄탄하면서도 풍만한 하체를 자랑해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복근", "어머어머", "너무 예뻐요", "공주 예뻐요", "다리가 5미터"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모델 김진경은 지난 6월 축구선수 김승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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