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출연자 김지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김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먹고, 잘 헤엄치고, 잘 녹화하고, 잘 걷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영은 편안한 차림으로 애프터눈 세트를 즐기는가 하면, 강렬한 레드톤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장비를 착용한 채 수영을 하는 모습까지 담겨있다. 또한, 셀카와 운동 사진 등을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더하기도 한다.

한편, 김지영과 한겨레는 지난 8월 종영한 '하트시그널4'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이후 스핀오프 프로그램 '애프터 시그널'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으나 지난해 10월 결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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