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이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선보였다. 

29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하루하루"라는 글과 함께 해변에서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혜영은 비키니 상의와 스윔 팬츠를 입고 늘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끈으로 된 비키니는 그의 은근한 볼륨감을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화 같아요", "아프지 말고 지금처럼 행복만 하세요", "매일이 화보네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한 명의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2021년 폐암 초기 진단을 받고 폐 일부를 떼어내는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또한 최근 담석증으로 응급실에 입원했었다는 근황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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