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7.28 09:46
- 사진: 김민경 인스타그램
김민경이 사격 경기 해설위원으로 데뷔했다.
지난 27일 김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혼성 10M 공기 소총 금메달 결정전! KBS와 함께 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실용사격 국가대표로 나선 바 있는 김민경은 이번 '2024 파리 올림픽'을 통해 KBS 해설위원으로 데뷔하게 됐다. 이날 공기소총 10m 결승에 오른 박하준, 금지현 선수는 중국 선수들과 대결을 펼쳐 은메달을 차지,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겨준 바 있다.
김민경은 신지훈이 업로드한 응원 메시지를 자신의 피드에도 공유하며 "우리나라 첫 메달! 함께해서 영광이었지요"라는 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