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영화 '파일럿'에 자신도 모르게 깜짝 등장한다.

영화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영화 '파일럿'을 강력 추천하기 위해 가수 이찬원이 나섰다. 호탕한 인사와 함께 등장한 이찬원은 “영화 '파일럿'에 제가 사랑하는 ‘찬스’ 여러분이 등장한다고 해서 찾아왔다. 영화 속에 저도 등장해서, 영화를 더욱 재미있고 몰입감 있게 볼 수 있었다”고 전해 영화 속에 깜짝 등장(?)하는 본인은 물론 팬클럽 ‘찬스’도 함께 언급하며 반가운 마음으로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즐겼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찬원은 “'파일럿'을 보면 바캉스에 온 것처럼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올여름 바캉스 휴가의 목적지로 극장의 '파일럿' 행을 추천해 영화를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찬원의 진심 어린 응원 메시지와 함께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공감 코미디로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는 영화 '파일럿'은 7월 31일(수)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로제, 천이 너무 적어…훅 드러난 등라인→꿀벅지로 샤론스톤보다 매혹적 자태

▶ (여자)아이들 우기, 브래지어만 입고 개미허리 자랑…요염 눈빛까지 완벽

▶ 권은비, '워터밤 여신' 그 이상의 말이 필요해…역대급 묵직한 볼륨감에 아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