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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심 패소' TS엔터 "슬리피, 거짓 선동해…상고 제기·형사고소 계획"(전문)

  • 에디터 이우정
    • 기사

    입력 : 2024.07.11 10:07

    사진: 슬리피 인스타그램
    사진: 슬리피 인스타그램
    래퍼 슬리피와 법적 분쟁 중인 TS엔터테인먼트가 2심 결과에 불복해 상고를 결정했다. 이와 함께 슬리피를 형사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1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 법무대리인은 "슬리피 씨는 회사와 전속계약 중 회사를 속이고 수년간 뒷광고 및 SNS 광고 또 무단행사들을 통한 부당 이익을 취득하고, 회사에 손해를 가하였으며, 그동안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거짓 선동과 허위사실 유포를 해왔다"라며 입장문을 공개했다.

    최근 TS는 슬리피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 2심에서도 패소했다. 이에 대해 "이번 2심에서 슬리피 씨가 수년간 부당한 이익을 취득하고 회사에 손해를 가하였다는 점에 대하여 처음으로 법적 판결을 받았다. 2심 판결은 TS엔터테인먼트와 슬리피 씨의 2019년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 파기 원인이 피고인 슬리피 씨에게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소송에 따른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소송 초창기 전속계약해지조정으로 끝난 상황이 전속계약이 원만한 조정으로 끝난 게 아닌 신뢰파탄의 원인으로 전속계약 해지가 된 것이고, 그로 인한 금전적 손해배상은 별도 소송으로 하라는 조정안을 손해배상 2심 재판부가 잘못 해석해 판결했다"라고 주장했다. 결국 TS는 상고를 제기, "향후 이번 판결에서 처음으로 인정받은 슬리피씨의 뒷광고 및 SNS 광고 또 무단행사들을 통한 부당 이익 취득과 관련해 형사상 고소, 고발을 할 계획이며, 추후 이를 알려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지난 2019년 슬리피가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로부터 제대로된 정산을 받지 못했다며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TS 측은 오히려 슬리피가 횡령을 했다며 2억 8천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과 2심에서 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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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은 TS엔터테인먼트 측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TS엔터테인먼트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에이케이(AK)의 김보현 변호사입니다.

    앞서 매체를 통해서 알려진 2024년 6월 21일 손해배상 2심 판결과 관련해 저희 의뢰인의 상고 제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당시 2심 판결은 TS엔터테인먼트와 슬리피(본명 김성원) 씨의 2019년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 파기 원인이 피고인 슬리피 씨에게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소송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슬리피 씨는 회사와 전속계약 중 회사를 속이고 수년간의 뒷광고 및 SNS 광고 또 무단행사들을 통한 부당 이익을 취득하고, 회사에 손해를 가하였으며, 그 동안 각종 언론매체를 통하여 거짓 선동과 허위사실 유포를 해왔습니다.

    이번 2심에서 슬리피 씨가 수년간 부당한 이익을 취득하고 회사에 손해를 가하였다는 점에 대하여 처음으로 법적 판결을 받았습니다.

    다만 소송 초창기 전속계약해지조정으로 끝난 상황이 전속계약이 원만한 조정으로 끝난 게 아닌 신뢰파탄의 원인으로 전속계약 해지가 된 것이고 그로 인한 금전적 손해배상은 별도 소송으로 하라는 조정안을 손해배상 2심 재판부가 잘못 해석하여 ‘조정으로 끝난 상황이니 금전적으로 손해배상은 없다’라는 판결을 하였습니다.

    이는 저희쪽에서는 해석이 잘못되어진 판결이라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소송과 관련해 이 부분을 상고 제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향후 이번 판결에서 처음으로 인정받은 슬리피씨의 뒷광고 및 SNS 광고 또 무단행사들을 통한 부당 이익 취득과 관련해 형사상 고소, 고발을 할 계획이며, 추후 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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