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의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9일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매거진 '에스콰이어' 화보 촬영장에서 포착된 송중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송중기는 수트를 입고 화이트 내의를 매칭했다. 유독 하얀 그의 피부와 강렬한 눈빛이 어우러져 마치 '빈센조' 변호사 같은 자태로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8일 송중기 소속사 측은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송중기는 영화 '보고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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