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시그니처 멤버 지원이 권은비에 이어 새롭게 '워터밤 여신'으로 등극했다.

최근 시그니처 인스타그램에는 "물폭탄 받아라"라는 글과 함께 멤버 지원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지원은 아름다운 몸매라인이 드러난 의상을 입고 흥 가득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원은 지난 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4’(이하 ‘워터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DJ 제트비(ZB), 에이션(ATION)과 함께 EDM 곡 ‘Eternal Time’(이터널 타임)으로 합동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에너제틱한 가창력과 활기찬 텐션으로 무대를 주도한 것.

한편, 지원이 속한 시그니처는 최근 다섯 번째 EP ‘Sweetie but Saltie’(스위티 벗 솔티) 타이틀곡 ‘풍덩’ 활동을 통해 여름을 저격하는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와 ‘단짠’ 감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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