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6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글 없이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시크한 분위기를 더하는 안경을 착용한 뒤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특히 클라라가 선택한 의상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가녀린 허리 라인이 은근히 드러나는 시스루 상의와 데님 팬츠를 매치했고, 위에는 마찬가지로 시스루로 된 재킷을 입어 고혹적 분위기를 더했다. 

여기에 클라라의 반려견이 함께 사진에 포착돼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뽐내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재미교포인 사무엘 황과 결혼했으며,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 나나, 파격 그 자체인 노브라 패션…가슴 라인 위 타투까지 아찔

▶ 현아 vs 화사, 속옷 다 비치는 같은 옷 입고 꽉 찬 볼륨감 자랑

▶ 포미닛 허가윤, 수영복 자국대로 태닝 된 모습에 전지윤 "코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