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와 화사가 같은 옷을 입고 아찔한 자태를 완성했다. 

지난 5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WET'이라는 글귀가 적힌 시스루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티셔츠 안의 블랙 이너가 드러나며 꽉 찬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하의 역시 같은 색상을 입고 망사 스타킹을 신은 모습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기도 했다. 

화사 역시 같은 의상을 입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워터밤' 무대에 다녀온 인증샷을 남긴 화사는 "재미있게 놀고 싶어서 재미있는거 열심히 준비해줘서 고마워"라며 "해외 일정 마치자마자 다 같이 밤샘 연습해준 팀 화사 사랑해 이번 여름도 놀자"라는 글을 덧붙였다. 

화사는 '워터밤'에 다녀온 만큼, 다 젖은 모습으로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화사 역시 글래머러스한 자태와 함께 탄탄한 꿀벅지를 자랑하며 S라인 몸매를 뽐내 감탄을 더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5월 새 앨범 '애티튜드(Attitude)'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그는 지난 1월 SNS에 용준형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화사는 첫 번째 팬콘 투어 'HWASA the 1st FANCON TOUR 'Twits''를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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