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바디프로필 사진을 일부 공개했다.

지난 1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살짝쿵 스포하기. 1번째 바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준희의 바디프로필로, 사진 속 최준희는 슬림한 몸매 속 탄탄하게 자리 잡은 근육질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 홀터넥 브라톱을 입은 그는 과감하면서도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겨 보는 이를 매료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했다. 당시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 약물의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하며 극심한 관절통과 부종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지만, 현재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44kg를 감량하고 건강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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