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6.3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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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효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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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요가 자세를 취한 모습을 공개했다.
29일 이효리는 "어제 밤 꿈에 선생님 수업에서 라자카포타가 완성되어 발로 이마를 터치하는 꿈을 꿨다. 그래서 혹시나, 오랜만에 해보았는데, 멀다. 더 멀어졌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엎드려 상체를 들어올리고 발을 얼굴을 향해 들어올린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이마와 발의 거리는 멀어보이기만 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더한다.
한편, 이효리와 엄마가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in 비담' 전시회가 오는 7월 6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비담 북촌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