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가 남자친구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27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겉모습의 아름다움이 아닌 진정성 있는 내면의 아름다움은 '노력'이라는 옷을 입음으로 빛나는 것 같아요. 작고 소소한 일에 감사하고, 하루를 함께 시작하며 나에게 맞는 옷을 입는 지혜가 필요해요"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저는 저에게 꼭 맞는 사람을 만났어요. 맞지 않는 옷을 입지 않았어요. 익숙하지 못한 옷을 억지로 입는다면 더 나쁜 상황이 생길거에요. 너무 무겁고 걸음도 걷지 못하는 옷을 벗어 버리니 잘 걸을 수 있었어요. 살아있기를 잘했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남자친구와 다정한 한 때를 공개한 만큼, 두 사람의 서로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어 훈훈함이 더해진다. 이를 본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사랑꾼들"이라며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유방암 수술 후 회복하고 있는 서정희는 연하의 건축가와 열애 중이라고 밝혀 큰 축하를 받았다.

▶ '비키니 대회 1등' 현숙 보니…헉! '나는솔로' 21기, 역대급 비주얼

▶ '서정희 딸' 서동주, 랩원피스로 감출 수 없는 가슴골…섹시 美

▶ 김지원, 한쪽 쇄골라인 드러내고…'눈물의 여왕'의 매혹적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