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23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이징(중국)을 위치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편안한 피케 셔츠와 화려한 레이스가 돋보이는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롱 시스루 양말을 매치해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뽐냈다. 

특히 클라라는 물 놀이를 즐기는 듯한 분위기로 사진을 연출했다. 고즈넉한 풍경을 배경으로 클라라는 다채로운 포즈를 취한 가운데, 짧은 스커트에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재미교포인 사무엘 황과 결혼했으며,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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