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이 몸매 유지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외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현숙은 아노락과 레깅스를 매치한 캐주얼한 모습으로, 단발 머리를 찰떡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는 14kg 감량 후 꾸준히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한층 더 물오른 듯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갈수록 젊어지는 언니", "청순하네요", "더운데 물 많이 드세요", "저도 살 빼는 법 알려주세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현숙은 2014년 7월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해 2015년 1월에 득남했으나, 2020년 12월 이혼 사실을 알렸다. 그는 지난 2022년 14kg를 감량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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