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18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근육질 신부님 느낌 가득이란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엮은 릴스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슬립 스타일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웨딩드레스는 최준희의 완벽 몸매라인을 부각시키며 아름다움을 극대화 한다. 특히, 최준희는 자신의 체지방을 14.3%라고 공개한 바 있어 감탄을 더한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했다. 당시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 약물의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하며 극심한 관절통과 부종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지만, 현재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44kg를 감량하고 건강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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