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 딸 최연수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최연수가 자신의 SNS에 "꽤나 더웠던 촬영. 하지만 즐거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연수는 올백 머리를 한 채 시스루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작은 나룻배 안에 타고 있는 최연수는 능숙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쉬는 시간에는 해사한 미소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갑작스러운 최연수의 웨딩 화보에 네티즌들은 "스케줄로 한 촬영이래요", "드레스처럼 보여요", "결혼하는 줄"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최연수는 2018년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지난 2022년 웹드라마 '돈 라이 라희'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배우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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