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과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0일 외신 매체 '이티투데이' 측은 김수현과 임나영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 측은 온라인을 통해 퍼진 두 사람이 지난 7일 개최된 '2024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이하 '페스티벌')'에 동반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을 직접 부인했다. 임나영의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 측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으며,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 역시 "사실 무근"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수현은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크립토닷컴 아레나(Crypto.com Arena)와 LA 컨벤션 센터(LA Convention Center), 길버트 린지 플라자(GILBERT LINDSAY PLAZA)에서 개최되는 ‘KCON LA 2024’에 전소미, 로운과 함께 호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은 지난 2020년 드라마 '악의 꽃'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지난 3월 종영한 KBS1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에서 강선주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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