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과 이광수가 도경수의 팬 콘서트 투어 'BLOOM in SEOUL'에 나섰다.

10일 김우빈은 'BLOOM'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BLOOM'은 지난 8~9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진행된 도경수의 첫 단독 아시아 팬콘서트 투어.

tvN 예능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에서 함께한 우빈과 이광수는 마지막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의리 심은데 의리남을 인증했다. 김우빈과 이광수는 무대 뒤에서 도경수의 모습을 모니터로 바라보며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우빈은 차 안에서도 도경수의 앨범을 듣는 모습으로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우빈은 수지와 함께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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