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과감한 포즈로 S라인을 자랑했다.

지난 3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옷들이 가득해서 지갑 열기 꾹꾹 참느라고 애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한 패션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찾은 모습이다. 깊게 파인 V넥 크롭톱을 입은 최준희는 트임 스커트를 매치해 과감함을 더했다. 특히 포토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준희는 S라인이 도드라진 포즈로 황금 골반을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레드가 인간이면 준희", "어쩜 이렇게 고급스럽게 예쁘죠", "내 워너비", "미모 뒤집어진다", "언니 너무 섹시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했다. 당시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 약물의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하며 극심한 관절통과 부종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지만, 현재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44kg를 감량하고 건강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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