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속 류선재와 임솔 역으로 열연한 변우석, 김혜윤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28일 tvN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솔선재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결혼식 축하하러 갈 하객 구함"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장면은 지난 28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화에서 공개된 모습이다. 연쇄살인마 김영수(허형규)는 태성(송건희)에게 쫓기다 참혹한 죽음을 맞게 되었다. 그리고 더이상 피할 것이 없어진 선재와 임솔은 꽉찬 해피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특히, 선재(변우석)은 임솔(김혜윤)에게 앞으로의 시간을 함께하자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떨어지는 벚꽃잎을 잡아 소원을 빌던 두 사람은 동시에 결혼식 장면을 그렸다. 류선재와 임솔의 결혼식은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 차있어 미소를 더한다.

한편, 지난 28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최종회는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이 서로의 곁을 굳건히 지키며 역대급 운명 서사의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었다.

이에 ‘선재 업고 튀어’의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2%, 최고 8.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8%, 최고 6.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4%, 최고 5.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9%, 최고 4.5%를 기록하며 전 회차 8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 마무리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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