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이 슬렌더 수영복 핏을 자랑했다.

27일 아이린이 자신의 SNS에 "Sun, sand, vitamin se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푸른 바다를 연상케 하는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해변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슬렌더 몸매에 구릿빛 피부까지 자랑한 아이린은 기둥을 부여잡고 아찔한 S라인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워요", "인어공주인 줄", "진짜 대박이다", "섹시한 몰디브 공주님"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모델 아이린은 지난 2012년 패션모델로 데뷔했다. 2016년에는 미국 '포브스'(Forbes)의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미국 '타임'(TIME)의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중 한 명으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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