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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3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뭘 고를지 모를 땐 역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청바지에 흰 티를 입은 심플한 룩이다. 하지만 긴 다리와 작은 얼굴로 압도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언니 다리길이 실화예요? 어쩜 이렇게 예쁘신지", "너무 매력적이세요", "기럭지 짱이다", "역시 사랑 언니는"이라며 감탄을 이어갔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대뷔해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지난 2021년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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