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가 '베이글녀 (베이비페이스+글래머)' 자태를 뽐냈다.

지난 22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란 하트 이모지와 함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맹승지는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 중인 듯한 모습이다.

특히 그는 이날 화이트 톤의 원피스를 선택해 청순한 매력을 연출하면서도, 가슴 라인을 드러내는 과감한 디자인으로 꽉 찬 볼륨감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사랑합니다", "꽃밖에 없네요"라는 등 감탄을 보냈다.

한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코미디 연극 '킬러가 온다'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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