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신혼여행 중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언급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한예슬은 선배드에 누워 누군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사진 속 한예슬은 백리스 스타일의 상의에 화이트 루즈핏 바지를 매칭한 모습이다. 이는 한예슬의 'S'라인 몸매를 부각시키며 그녀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더한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7일 SNS를 통해 3년 교제한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번도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는데, 내가 하는 이유는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 관계의 확실성을 공표하기 위해서다. 혼인신고를 5월 5일로 하고 싶었는데, 공휴일이고 빨간 날이라서 등록을 그렇게 해줄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저는 공식적으로 유부녀이다"라고 결혼의 이유를 설명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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