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신혼여행 모습을 공개했다.

14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n my way to honeymoon(허니문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캐리어 옆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예슬은 루즈핏 네이비톤 바지에 그레이톤의 상의를 매칭한 시크하면서도 깔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남편과 신혼여행을 떠나는 한예슬은 입가에 가득한 미소로 행복을 과시했다.

이후 한예슬은 럭셔리한 풀빌라에서 식사를 남편과 식사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고급스러운 공간 속에서 한예슬은 남편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7일 SNS를 통해 3년 교제한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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