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가 필라테스를 마친 모습을 공개했다.

9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기 싫은 걸 견디고 해야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다"라며 '오운완'이라는 글과 함께 필라테스 센터에서 운동을 마친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흰색 티셔츠와 블랙 레깅스로 간단한 복장을 완성했지만, 티셔츠를 크롭 스타일로 연출해 탄탄하면서도 늘씬한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군살이 하나도 없는 레깅스 핏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오는 7월부터 미국 LA를 시작으로 애틀랜타와 시애틀을 잇는 미국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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