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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2024 멧 갈라(Met gala)'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8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t 2024"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 의상연구소 주최로 열린 '2024 멧 갈라'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제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제니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스타일링을 자랑한다. 블루톤의 파격적인 드레스는 제니의 완벽한 몸매라인을 드러내며 감탄을 더한다. 드레스와 딱 맞는 구두와 얼굴을 더욱 비쳐주는 액세사리까지 제니만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니는 미국 일정을 마치고 입국해 솔로 활동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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