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에서 천다혜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주빈이 한 명품 브랜드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했다.

4일 이주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 초록 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 속에서 이주빈은 명품 브랜드의 구두와 백을 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주빈은 옆이 트인 슬립 미니 원피스를 입고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고 있다. '눈물의 여왕' 속 홍수철(곽동연)을 반하게 했던 천다혜의 미모가 고스란히 담기며 눈길을 끈다.

한편, 이주빈은 '눈물의 여왕' 종영 시점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혜가 공항에서 도망갈 때 임팩트가 있어야 할 것 같아서 큰 마음 먹고 500만 원 정도 되는 명품 자켓을 구매했다. 명품 옷을 처음 사봤다. 색다른 경험이었다"라고 남다른 노력을 밝히기도 했다.

▶ 안유진, 새빨간 브라톱에 새하얀 시스루…내 맘 삼킨 자태

▶ 서동주, 조끼만 입은듯 아찔한 패션으로 성시경 콘서트 인증

▶ 권은비, '워터밤 여신'이 돌아왔다…초미니 슬립에 글래머러스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