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가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26일 안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든든하고 고마운 깜짝 선물들로 환하게 시작한 앨리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연극 '클로저' 무대 속 앨리스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안소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클로저'는 네 남녀가 보여줄 만남과 이별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연극으로, 안소희는 사랑을 갈구하지만 운명에 휘둘리지 않으려는 앨리스 역을 맡았다.

한편, 안소희의 첫 연극 도전작 '클로저'는 지난 23일 대학로 플러스씨어터에서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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