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과 박성훈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25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명품 뷰티 브랜드를 언급하며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 속에는 지난 24일 서울 성동구 성수 엠프티에서 진행된 꾸뛰르 코스메틱 브랜드 입생로랑 뷰티 러브샤인 팩토리 팝업 오픈 축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첫 아들을, 지난 해 말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출산 약 4개월 만에 완벽한 몸매라인으로 취재진 앞에 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이민정이 공개한 사진 중에는 '눈물의 여왕' 속 윤은성 역으로 열연 중인 박성훈과의 투샷도 담겨있다. 박성훈은 이민정의 남편 이병헌과 BH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는 배우이기도 하지만, 악역인 윤은성 캐릭터 때문인지 다소 거리감이 느껴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한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결혼, 2015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해 말 둘째 딸을 출산해 큰 축하를 받았다. 박성훈은 '눈물의 여왕'에 이어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에서 활약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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