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인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악스럽다 진짜. 다들 살 빼야 하는 이유 똑똑히 봤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나란히 비교하는 이미지를 공개했다.

최준희는 "다이어트 보조제도 모르던 시절"이라며 공개한 자신의 과거사진과 최근 청바지에 흰티만 입었을 뿐인데 잘록한 허리라인이 도드러지는 사진을 나란히 비교해 눈길을 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최준희 양은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했다. 당시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 약물의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하며 극심한 관절통과 부종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지만, 현재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44kg를 감량하고 건강을 되찾았다.

▶ '견미리 딸' 이유비, 모노키니 수영복에 아찔 자태…방콕의 밤보다 빛나

▶ 모모, 명불허전 아이돌 원탑 글래머러스 몸매…관능적 자태

▶ 19기 상철♥옥순 최초 현커 촬영, 박력 뽀뽀→"내년 결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