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이 한소희와 결별 후 첫 SNS 게시물을 올렸다.

2일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거진 '맨 노블레스(MEN Noblesse)'와 함께한 화보컷과 함께 포토그래퍼,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들을 함께 공개했다.

'맨 노블레스' 측은 류준열의 화보컷과 함께 "배우이자 사진가, 여행자, 러너. 류준열에게는 이 모든 것을 포용하는 커다란 방 하나가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좋아하는 것으로 그 공간을 채워나가는 데에도 쉼이 없지만, 그는 결국 비워내고 차곡차곡 정리하는 것이야 말로 삶의 숙제일 거라 말하죠"라고 덧붙였다.

또한 '맨 노블레스' 측은 "성실한 사진가이자 매력적인 피사체로서 재능을 지닌 류준열을 만났습니다.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 컬렉션 제품을 착용한 그의 세련되고도 편안한 멋과 근간의 이야기는 '맨 노블레스' 4월호 속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라고 해당 화보컷을 설명하는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한소희와의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공개 열애 후 약 2주 만에 결별 엔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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