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원이 아찔한 자태를 뽐냈다.

지난 27일 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w Perfum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다원은 새로 장만한 듯한 향수를 들고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촬영한 모습이다.

특히 다원은 속옷 위에 흰 셔츠만 걸치거나 속옷만 입은 자태를 뽐내는 등 파격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향수가 하나도 안 보인다", "향기를 입었나보다", "역시 핫걸다운 몸매 자랑"이라는 등 감탄을 보냈다.

한편 다원은 2016년 2월 25일 우주소녀로 데뷔했다. 지난해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후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독자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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