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신예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이채민(24)과 류다인(24)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채민 류다인 목격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퍼지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25일(오늘) 이채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다수의 매체에 "이채민 씨는 류다인 씨와 동료로 지내다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고 있다"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00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방영된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이채민은 지난 2021년 드라마 '하이클래스'로 데뷔한 후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 출연했으며 현재 KBS 2TV '뮤직뱅크' MC로 활약하고 있다. 류다인은 2020년 '18 어게인'으로 데뷔, 최근 티빙 오리지널 '피라미드 게임'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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