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3.2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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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재시, 재아 인스타그램

지난 21일 재시와 재아가 자신의 SNS에 각각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은 모습을 게재했다.
이날 열린 태국과의 경기를 직관한 두 사람은 각각 다른 분위기의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재시는 캐주얼한 트레이닝 셋업을 입고 러블리한 미모를 뽐냈고, 재아는 축구 국가대표 의상을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다른 분위기지만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쌍둥이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와 잘컸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인 이재시는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쌍둥이 자매 재아는 10년간 테니스 선수를 목표로 활약하다 세 번째 무릎 수술 후 테니스를 포기했다. 이후 골프를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